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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연계 목적지 숙소 예약

종교순례와 함께 문화유적지, 건축문화 및 생태 휴양과 힐링 목적지의 신뢰 있는 숙소의 론칭시즌 예약을 추천합니다.

밀라노 연계 스위스 건축문화순례 2019프로젝트
건축문화의 성지 맨드리지오 순례 예약
홀리스테이의 <성지순례연계 문화순례 엔젤홈>은 첫 번째로 스위스의 "세계적 건축의 성지"로 불리는 티치노 맨드리지오로 향합니다. 맨드리지오는 '건축가들이 가장 존경하는 은둔의 건축가' 페터 춤토어와 열정적이며 스위스 건축의 세계화에 큰 업적을 남긴 마리오 보타 등 세계적 거장들의 창작 거점입니다. 밀라노 성지순례와 연계한 이탈리아어권 맨드리지오의 현대 건축문화순례 여행에 홀리스테이 엔젤홈이 함께 합니다.
> 홀리스테이 스위스 건축문화순례 일시 : 2019년 상반기 (순례단 구성에 맞춰 세부일정 조정)
>> 인원 :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10~15명 이내의 소규모로서 종교건축 순례코스를 포함
>>> 세부 일정은 2019년 3월에 공개되며 제안과 협의에 의한 프로젝트 방식으로 조정됩니다
>>>> 홀리스테이는 엔젤홈을 준비하며 창의적인 방식의 제안도 환영하며, 과정을 공개합니다
엔젤홈 콜렉터 J. 안토니오 추천 - 스위스 맨드리지오 스토커리의 Bau B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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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테이는 성지순례연계 문화순례 엔젤홈의 첫 번째로 이곳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건축가 스토커리 이동준씨의 집이자 창작공간을 엔젤홈으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이동준씨는 그의 스위스 출신 아내 맬라니 스토커와 함께 스토커리 건축회사의 공동설립자입니다. 두 사람은 스위스 건축의 거장 마리오 보타와 건축가가 가장 존경하는 건축가 페터 춤토르의 USI 맨드리지오 건축학교 제자이자 현재 USI 건축과 교수로서 스위스에서도 주목받는 건축가 부부입니다. 엔젤홈 대상인 그의 집은 유럽의 건축관련 여러 미디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Bau Bau 주택이 배경인 동영상 속의 아이들은 티치노 지역에 살고 있는 건축가 부부인 이동준과 맬라니 스토커의 천사들입니다. 좁고 긴 대지, 건물을 앉히면 내부가 직경 5m에 불과한 한계 공간을 풀어낸 역량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건축물은 비슷한 두 개의 아파트가 마주보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트리움과 손님방이 있는 1층, 모든 침실이 있는 2층, 부엌 및 다이닝룸과 거실이 있는 3층, 작업실과 테라스가 위치한 4층, 그리고 이 모든 공간에 시각적 연속성을 부여하는 계단까지 이 건축물의 모든 공간구성에 있어서 우리는 보통의 일반적인 주택과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는 이동준의 말에서 디자인의 근본적 개념을 생각해 봅니다.
디자인은 본디 ‘계획을 기호로 나타낸다’는 것을 뜻하는 라틴어 'designare'가 어원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목적을 향해 계획을 세우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 개념을 잘 맞추고 그것을 가시적이며 촉각적 매체로 표시한 성과물'로 이해됩니다. 이동준과 맬라니 스토커의 건축은 집요하게 문제 속에서 해결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그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에게 홀리스테이를 설명하고 그의 집을 엔젤홈으로 호스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가 이내 승낙을 하자 그의 집과 창작공간을 거점으로 한 맨드리지오 순례 프로젝트를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의 가족이 가능한 시간과 여건, 그의 게스트 선택이 전제되지만 홀리스테이의 취지를 이해하는 그의 조언과 현장의 협조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덧붙여 그의 스승인 페터 춤토르의 작지만 영적인 경당건축과 마리오 보타의 독특한 성당건축을 순례하는 것도 프로그램에 넣어 제안할 생각입니다. 그리되면 밀라노의 성당건축과 연계되는 독특한 건축문화 순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밀라노 대성당과 이탈리아 북부를 성지순례 목적지로 한다면 스위스 티치노는 연계하기 좋은 곳입니다. 홀리스테이가 이탈리아 북부로 깊숙히 들어간 티치노의 남쪽 지역인 멘드리지오(Mendrisio)를 첫 번째 건축문화 순례지로 정한 것은 페터 춤토르, 마리오 보타, 발레리오 올지아티 등 세계적 거장의 연고지이자 이동준과 맬라니 스토커 부부와 같이 왕성하게 창작활동을 하는 건축가들의 주요 거점이기 때문입니다.
맨드리지오의 마을은 작지만 아홉 군데의 문화적 명소가 있으며, 이를 알려주는 표지판을 따라 걷는 테마 트레일은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몬테 제네로소(Monte Generoso)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몬테 산 조르지오(Monte San Giorgio) 사이에는 햇빛이 풍부한 포도밭을 지나는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식 라이프 스타일을 볼 수 있는 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에 방문객들은 한동안 머무르고 싶은 매력을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고고학 발굴지와 아르조(Arzo) 인근의 대리석 채석장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홀리스테이 엔젤홈이 있습니다.

홀리스테이는 특별한 주제가 있는 경우 홀리 트립(Holy Trip)을 진행합니다.
종교와 문화 영역의 순례문화를 수요자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 제안을 환영합니다.
또한 홀리스테이는 스토리텔러가 제안한 순례여행이 엔젤홈 네트워크와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 홀리스테이 콜렉터 J. 안토니오 리포트 >
순례 연계 목적지 예약 <이 달의 엔젤홈> 추천
이 엔젤홈에 묵으면서 다녀올 수 있는 인근 문화와 힐링 명소
쿠가호가 밸리 : 쿠야호가 밸리 국립공원(Cuyahoga Valley National Park)에서 가장 알려진 명소는 20m 높이의 브랜드와인 폴스(Brandywine Falls) 폭포이며 이곳에서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만나보고 유적지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에서는 또한 카누, 골프, 승마, 낚시 등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쌍안경을 준비해 가면 이 공원 숲 속에 안식처를 찾는 대머리 독수리, 왜가리, 송골매 등의 조류와 야생동물을 관찰하기에도 매우 훌륭한 장소입니다.
인근 명소 : 음악의 뿌리: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미시간 주 앤아버: 역동적인 대학 도시의 매력 / 엔젤홈에서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등
미국 오하이오 너른 정원과 카약 명소 체험이 가능한 집